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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중심의 진료! 조형석 원장님 인터뷰 Chapter_2/2
작성자 JK서울안과 작성일 2018-03-12 조회수 614
중학교 시절부터 안질환으로 고생하며

환자들의 심정을 헤아릴 수 있는 안과 의사가 되겠다 꿈꿨습니다.

 
오늘은 그 꿈을 이루고 환자를 먼저 생각하겠다는 소신을 실현하고 있는
조형석 원장의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Q 병원을 이곳저곳 다녀보면 같은 증상의 환자라도 병원마다 수술이 된다는 곳도 있고 안 된다는 곳도 있다고
하던데, 제이케이서울안과에서는 환자분들이 방법을 찾지 못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고요?

네, ‘대체 방법’이 다양하기 때문인데요, 라식과 라섹에 국한을 두고 얘기해 보겠습니다. 라식이나 라섹은 각막을 깎는 수술인데,

각막이 얇다거나 근시 도수가 많이 높으면 수술을 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안전하다고 보는 기준치에서 벗어나면 저희가

환자분들에게 권하지 않아요. 대신 저희 병원은 대체 방법이 있습니다. 라식이나 라섹을 할 수 없는 분들도 안내렌즈 삽입술 등의 방법을

택해서 시력교정을 하실 수 있습니다.



Q 다양한 경험이 있으니 가능하신 것 같아요. 그러면 시력교정 수술을 하기로 마음먹은 분들이라면
언제,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정확한 시기는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환자분들에게 ‘불편할 때 하시라’고 말씀드려요. 안경이나 렌즈가 얼마나 불편하신지 듣고, 그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방법들에는 어떤 게 있는지 등을 알려드리는 게 제가 하는 일이고, 결정은 환자분들께서 하시도록 권하고 있습니다.

보통 불편을 덜어드리는 방법들이 있다는 걸 아시면 수술을 택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Q 불편을 해소하는 데 ‘세대별 맞춤 시력관리 시스템’도 있다고 들었는데요, 설명해주시겠어요?
 
네, 연령별로 시력을 관리하는 방법이 다 다릅니다. 어린이들은 근시가 진행되는 시기이기 때문에 시력이 나빠지는 속도가 빠르다면,

시력교정렌즈인 ‘드림렌즈’ 같은 걸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활동량이 많은 2030세대의 경우에는, 라식이나 라섹을 주로 하십니다. 노안이

시작되는 4050세대에는 노안 수술을 권해드릴 수 있고, 60대부터는 백내장과 같은 안질환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그에 맞는 시력교정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나이에 따른 시력교정술이 다르니까 모든 세대가 각자에 맞게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입니다.





Q 네, 바쁘실 텐데 오늘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조 원장님께서는 제이케이서울안과가
사람들에게 어떤 병원으로 기억되길 바라십니까?
 
저희 병원이 광교 수지 쪽에 자리 잡은 만큼, 이 지역에서만큼은 적어도 ‘안과하면 제이케이서울안과’ 이렇게 기억되고 싶습니다.

시력전문 병원을 표방하고 있지만 지역 주민들의 건조증, 결막염 등도 소홀히 할 수 없습니다. 그런 만큼 안과와 관련해 찾아온 환자분들을

최선을 다해 진료하고 있기 때문에, 이 지역 내에서만큼은 탄탄하고 중심에 서 있는 병원이 되는 게 저희 제이케이서울안과의 목표입니다.



기획 : 오너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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